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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성료
축제조직위  작성일 2016.08.30  조회 6658    

201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성료

     

826()부터 28()까지,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 6만명 이상 관람!

국카스텐, , 임펠리테리 등 국내외 최고의 라인업으로 구성 !

밴드경연대회, 피크닉존 확대, 시민참여행사 등 관람객들의 호응!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 2016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삼락생태공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는 3일간 약 61천명이 축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했다.

     

국카스텐, , 이승열, 로맨틱펀치 등의 국내팀들과 더불어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임펠리테리, 일본 유명 밴드 크리스탈 레이크, 노아틱, 중국밴드인 서포케이티드, 태국의 로모소닉, 마카오의 M7, 대만의 그리디블랙홀 등의 팀들이 참여했다.

     

이번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경연대회인 부락배틀(BuRock Battle)에 참가한 14팀이 무대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전국 예선을 거쳐 선정된 참가 팀 중 영예의 대상은 3인조 록그룹인 '일렉펀트'에게 돌아갔다. 그 외 TRAP, Dopedays, 레미디, 레이브릭스 등의 팀들이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 그리고 부산음악창작소의 지원을 받아 디지털음원 제작기회가 제공된다. 대상과 금상팀에게는 ()야마하코리아의 지원으로 경품이 지급됐다.

     

올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예년에 비해 확장된 피크닉존 덕에 가족단위의 관객이 많았다. 관람객들은 여느 해와는 달리 폭염을 피하면서 쾌적한 날씨 속에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이하 축제조직위)이번 록페스티벌은 역대 최고의 라인업과 선선한 날씨로 관람객들이 그 어느 때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에 참여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일반아마추어밴드를 비롯 전국 단위의 많은 뮤지션들이 축제에 참여하였으며 N·EX·T의 이수용 등 부산출신 뮤지션 및 음악관계자들이 심사, 평가 등 축제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했다는 점에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외연이 점차 확장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국내 주요 록페스티벌 중 유일하게 무료로 운영된 점도 올해 행사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축제관계자는 이번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각각 운영된 4개의 스테이지의 관람객 만족도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각 스테이지마다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제적인 록페스티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47500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344(거제동 1299) 아시아드주경기장
대표전화 : 051-7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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